김포 키즈카페 운양동 점핑몬스터 다녀온 소감

안녕하세요 아빠와 딸입니다
오늘은 김포 키즈카페 중에서 운양동에 위치한 점핑몬스터에 다녀온 소감을 해보겠습니다
이곳은 다른 키즈카페랑 다르게 다양한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그럼 가기전에 시설물이나 아이들이 즐거워하는지 주차장은 어떤지 요금도 궁금하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어떤 곳인가요?

김포에서 생각보다 다양한 키즈카페가 존재합니다

어디를 어떻게 가야 할지 잘 모르겠죠?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늘 멀리 다녔었는데요

요즘은 굳이 멀리 가지 않고 김포에서 다양한 곳을 다니고 있습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주차 공간은 많지만 폭이 좁은 편이라서 문콕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ㅠ

그리고 어떤 곳은 기둥 쪽에 주차를 하면 운전석에서 문을 열 때 기둥이 있기에 문을 열 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주차 폭이 아쉬웠습니다.

건물은 9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는 길에 헬스장이 있기에 잘못 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닙니다.

들어가기 전에 신발장이 있기에 신발을 넣고 어른은 슬리퍼를 착용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들어가면 선불로 계산을 해야 합니다

1시간에 6000원이고 두 시간에 11000원이고 세 시간에 16000원입니다

어른은 음료 한 장에 입장료 4000원 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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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는 나갈 때 차량 번호를 말하면 해줍니다.

그리고 운영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더 빨리 닫을 때도 있습니다.

들어가면 좌우로 길게 있습니다

한쪽은 앉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짐을 나 두고 음료를 나두고 바로 앞에 cctv가 있기에 앉아서 아이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정수기와 핸드폰 충전하는 곳과 손을 씻는 곳이 있습니다.

카운터에서는 과자나 음료수나 라면을 살 수 있습니다.

음료는 커피, 아이스트, 밀크티 등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다른 곳과 다르게 각종 게임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낚시와 지렁이 게임이 있는 공간이 있고

엑스박스 카메라로 모션인식을 해서 몸으로 플레이를 하는 공간도 있습니다.

너무 어린아이들은 카메라가 인식이 안되기에 플레이를 할 수가 없습니다.ㅠ

또 옛날 오락실 느낌이 나는 공간도 있습니다

단 조이스틱이 안 움직이는 것도 있기에 이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패밀리룸은 유료시설로 일정 금액을 내면 가족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누워있을 수 있고 티브이가 따로 있습니다

김포 키즈카페로 신기한 점은 놀이시설이 다양한 게임기로 되어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레이싱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마리오카트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순발력 테스트 게임도 있습니다

또 반대편에는 농구가 있습니다

아이들과 아빠들이 자주 하는 곳입니다. 총 게임은 진동이 잘되어서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스테이지 3번째 판을 깨고 나면 멈춥니다.ㅠ

2층에 올라가면 닌텐도 스위치와 플스 4를 플레이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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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작동이 안 되던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카운터에 가서 말하면 해줄 때도 있습니다.

가볍게 즐기기에 좋습니다.

저와 딸아이가 좋아하는 노래방입니다.

하고 싶을 만큼 부르고 왔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열심히 뛰어노는 공간입니다.

일명 방방을 타는 곳입니다.

넓지는 않지만 조명과 벽에 빔으로 뮤직비디오를 틀어주기에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긴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 공간입니다 빠르지 않기에 어린아이들도 타기에 좋습니다

단 몸으로 놀고 많이 뛰고 싶어 하는 아이들은 이곳이 안 어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걸 체험하는 걸 좋아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이곳은 천국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3년 정도 다니면서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다녀오면 딸아이가 늘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분 좋게 다녀오는 곳입니다 종종 아이들이 많을 때 서로 부딪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잘 놀아주기에 뿌듯했습니다.

화장실은 건물 밖으로 나가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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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오늘은 김포 키즈카페 운양동 점핑몬스터에 다녀온 소감에 관련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