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 1화 시청 소감 게임과 다른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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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빠와 딸입니다

오늘은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 1화 시청 소감 및 라스트 오브 어스 게임과 다른 점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 작품은 게임이 원작입니다

1편은 너티독에서 제작해서 수많은 유저들에게 명작이라고 불리는 최고의 게임이였습니다

단 2편은 내용이 산으로 가면서 의도는 알겠지만 많은 유저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작품이죠

저도 플레이하면서 생각보다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게임성 자체로는 나쁘지 않지만 1편과 2편은 너무나도 다르게 내용이 흘려가서 받아들이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도 사실 불안함을 느끼면서 봤습니다.

또 내가 기억하는 명작을 파괴하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되었죠

그럼 어떤지 자세히 보겠습니다.

시청 소감 볼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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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곰팡이에 관련된 이야기와 바이러스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부터 나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미리 복선을 깔아놓는 장면이죠

괜찮았습니다.

사라라는 주인공 조엘의 딸입니다

보면서 어? 내가 기억하는 그 사라 맞나? 어 이상한데 살짝 거부감(?) 같은 게 있었지만

연기를 잘하기에 금방 사라졌습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빨리 안 보여서 아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ㅠ

그리고 바이러스그 퍼지게 되면서 사람들이 변하게 되고 주인공과 토미와 같이 도시를 벗어나는 과정에서 주인공 딸인 사라는 총에 맞아서 죽게 됩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서 현재 시간으로 변화된 세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많은 면에서 세상은 변했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해서 생활이 힘들어졌고 바이러스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바이러스 항체를 가지고 있는 엘리를 만나게 됩니다

조엘은 마치 자기 딸인 것처럼 대해줍니다

여기서 캐스팅에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보다 보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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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엘리를 구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납니다.

세상을 구할지 자기 딸과 비슷한 엘리를 구할지 고민을 하게 되죠

그리고 20년 전에 상처였던 본인의 딸을 구하지 못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엘리를 구하기로 합니다

엘리는 그런 조엘이 싫지 않기에 아빠라고 생각을 하면서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1시간 20분의 시간이 지루함이 별로 없을 정도로 잘 구성되어 있었고 잘 만들었습니다

단 아쉬운 점은 게임과 달리 캐스팅에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특히 여주인공의 캐스팅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보다 보면 그리 큰 거부감은 없기에 라스트 오브 어스 게임을 좋아했던 유저분들이라면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아직은 2회까지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구성이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 좀비물이기에 징그러운 게 싫은 분들은 안 보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같이 보기에도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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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오늘은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 1편 시청 소감에 관련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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