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빠와 딸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과 증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런 증상을 경험해본 분들 혹시 있을까요?
피부가 간지럽고 울퉁불퉁 빨간색으로 올라오는 질병으로 일반 사람들 20%가 겪는 흔한 병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잘못 방치하던가 잘못 알고 있으면 더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원인과 예방 증상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일단 주로 겨울에 자주 일어나지만 여름에도 일어나기도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란 무엇일까?
체온이 정상 체온보다 조금이라도 올라가도 몸에 나타나는 두드러기 및 감각 이상 증상입니다.
땀이 잘 나지 않는 체질에서 자주 일어납니다. 체내 수분이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땀 대신 히스타민이 분비되면서 발생이 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
근본적으로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지만 땀을 배출하여 체온을 조절하는 신체 기능의 오작동으로 발생하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땀이 몸 밖으로 나오면서 체온을 내려가게 해야 하는데 이때 땀이 분비되지 않고 히스타민이 분비되면서 두드러기를 발생시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보통은 손 발을 뺀 광범위하게 나타납니다. 1 ~ 2mm의 작은 크기로 붉게 부어오름이 나타나도 따갑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보통은 1 ~ 2시간 사이에 사라지기는 하지만 심할 경우 기간이 길어지면 땀, 복통, 현기증이나 두통, 구토, 호흡곤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예방 및 치료 방법
첫번째
피부과에 가서 진료를 받은 다음에 처방전을 받아야 합니다.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해서 히스타민을 억제해야 합니다.
두번째
생활 식습관 바꾸기
짜고 맵은 음식보다 건강하고 미지근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또 지속적인 수분 보충을 해야 합니다
또 가려운 부분에 냉찜질을 해야 합니다.
이외에 로션은 냉장 보관을 해서 차가운 상태에서 발라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사소한 행동을 지켜주어서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온도변화에 따른 체온 변화에 잘 적응하시면서 건강 관리 잘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과 증상 및 예방 치료 방법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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