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란 무엇이고 뜻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아빠와 딸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ETF란 무엇이고 뜻은 무엇인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요즘 비트코인이 조용하다가 갑자기 실물화가 된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다시 핫해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페이기에 실제로 쓸 수 있는건 한국에서는 많이 어려운 편입니다.
그리고 투자를 하려면 공부도 많이해야 하고 용어들도 많이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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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ETF 뜻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ETF란 무엇일까?

EXCHANG TRADED FUND라고 상장지수펀드라는 뜻으로 특정 업종,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과 연동돼 가격이 오르내리는 금융 상품을 말합니다.
개발 기업에 투자하는 일반 주식과 공모펀드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고 펀드처럼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할 수 있습니다.
따로 가입 절차는 필요없이 개별 주식처럼 시장에서 쉽게 거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본시장의 혁신으로 손꼽히는 상품입니다

비트코인 ETF 시도 및 승인

제도권 진입이라는 상징적인 의미 외에도 투자자 저변을 크게 넓힐 수 있기 때문에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분명하게 있습니다. 페쇄형 펀드여서 장외 시장에서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도 비트코인 ETF 시도는 오래전부터 시도를 해왔지만 기초자산인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크고 투자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반려되거나 지연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 10월 15일에 미국 증권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를 잠정 승인했습니다.
첫번째 주자가 티커 BITODL이고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해 첫날 4.9% 상승 마감했으며 이틀만에 규모 약 10억 달러 한화로 약 1조 17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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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2021년 10월 20일에는 추가로 발키리와 반에이크가 승인이 되었습니다.
발키리의 비트코인 선물는 10월 22일 나스닥에 상장하였고 반에이크도 곧 상장했습니다.
다만 승인된 형식이 현물이 아니라 선물을 기반으로 되었습니다.
즉 비트코인 현물에 직접 투자하는 게 아니라 미래의 특정 날짜에 미리 약정된 가격으로 비트코인을 사거나 팔 수 있는 선물 계약을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그만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ETF뜻과 ETF란 무엇인지에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