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아기 (고)정인양은 왜 죽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정인아 미안해 사건 정리

안녕하세요 삼돌이군입니다

오늘은 조금 슬픈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한때는 천사라고 불렀던 사람 남의 아기를 자기 아기처럼 이뻐하고 사랑해서 입양했던 사람

표정이 너무 밝았던 아기 그런 그 아기가 입양이 되자 마자 빛을 보지 못하고 웃음을 잃고 생명까지 잃게 되었습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누가 방관한거 일까요?

증거 사진들만 봐도 분명히 학대로 코통 받은 아기 같은데

본인은 아니라고 주장을 했었죠?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ㅠ

어떠한 처벌을 내려야 할까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나야만 했을까요?

아직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여러곳에서 이런 비슷한 일이 일어나겠죠?

저도 아빠육아로 흔히 말하는 독박육아를 딸이 12개월쯤 부터 혼자 봤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잘 압니다. 육아의 어려움을 힘듬을.ㅠ

그런데 남의 아기를 키운다는건 얼마나 더 대단하진 전 더욱더 잘 압니다

그래서 한때는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정인이는 차가운 시신이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한번의 버림 그후엔 학대..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꼭 좋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길 바랍니다.

장례식 사진입니다.

사진속에서는 해맑게 웃고 있군요 참 해맑은 아이죠

그리고 밑에는 입양전 사진과 입양 후 사진입니다.

 피부색이나 표정 보이시나요? 모자이크를 했지만 잘 보이시죠? 짧은 사이에 이렇게 아이가 변했습니다.ㅠ

입양후 사진을 보면 피부가 까맣게 보이는건 멍이 들어서 그런거죠?

그리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부검 결과를 이야기 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원의 부검 결과에 따르면 췌장이 절단되었고 소장, 대장이 손상된 상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 말씀에 따르면 피가 거꾸로 솟았다는걸 알수가 있죠

얼마나 맞았으면 이렇게 됐을까요?

그리고 더욱더 놀라운건 정인양의 양어머니의 반응이였습니다.

누가 봐도 학대인걸 아는데 양 어머니는 병원에 와서 울면서 우리 정인이가 죽으면 안된다고 통곡을 했었죠

의사들은 이모습을 보고 악마라고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저라도 무서울거 같습니다 의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사고인지 때려서 이렇게 된건지 구분을 못할까요?

사람으로써 이런 행동을 한다는게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육아가 힘든건 이해합니다 그럼 처음부터 입양을 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온 후로 지금 많은분들의 반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관심을 받고 싶어서 정인이 양부모님을 칭찬합니다라는 글도 있더군요

제발 이런 사람들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칭찬한다는 말입니까? 

또 양천경찰소 홈페이지에 있는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있는 정인이 양부모 칭찬귿도 있습니다.

엄청나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양천경찰소에 신고를 3번이나 했다는데 한번도 출동하지 않아서 이런 일이 생겨났다고 경찰소도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여론도 있습니다. 방관죄가 있다 매번 이렇게 일을 크게 보지 않고 한번도 출동하지 않는다는 소리도 많습니다

예전에 오원춘 사건도 생각나는군요 이때도 출동하지 않아서 살인사건이 일어났었죠 

매번 비슷한 사건이 터지니 화가 많이 나는가 봅니다.

이제는 두번 다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다시 한번만 더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작은 관심 하나가 큰 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