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돌이군입니다
kbs joe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정말로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준
김현중 씨 나이는 올해 몇 살일까요?
1986년생으로 36살입니다
김현중 씨는
2010년도 초반에 ss501(더블엑스 오공일)이라는 그룹과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에 나오면서
인기를 엄청 끌었던 가수 겸 배우인 사람이었습니다
계속 승승장구할 거라고 생각했던 김현중 씨 하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모든 걸 잃게 됩니다
그동안 자기가 쌓아 올린 이미지를 잃고 싶지 않아서 한 행동이겠죠
처음으로 일어난 사건이 전 여자 친구 폭행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정말로 말이 많았습니다. 폭행을 했다 안 했다 임신을 했다 안했다
이런 말들이 엄청 많았고 결국 재판까지 가게 됩니다
재판 결과 김현중 씨의 손을 들어주고 1억의 손해배상을 하고 지금 전 여자친구는 김현중씨 아들을 낳아서 잘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공개된 카톡은 정말로 안 좋았습니다.ㅠ
이외에도 엄청 많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김현중 씨는 모든 이미지가 망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급하게 군입대를 하게 되죠
여기서 끝이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2017년 군 제대 후 음주운전까지 터지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 후론 tv 프로그램에 나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하신 듯합니다.
그러다가 어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게 된 거죠
자신의 근황을 알려주고 고민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오신 듯합니다.
대화 내용 중에서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네요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내다 보니 점점 마음이 어두워지고 위축되었다
덜 위축되고 밝게 살아갈 수 있을까?
힘들겠죠? 과거의 잘못이니 잘못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으니.ㅠ 받아들이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대중들의 반응이나 pd들의 반응이 어떨지 모르겠죠?
(죄는 미워하데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또 사람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말도 생각나네요)
다시 구설수에 시달리겠죠 그래도 받아 들어야 한다는 걸 자기도 잘 알고 있을 거예요
한번 일어난 일은 되돌릴 수 없다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고 남은 인생을 노력하며 사는 것뿐
내가 만든 흔적이니 책임지고 안고 가겠다 라는 말을 하면서 방송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서장훈 씨와 이수근 씨는 악플이면 충고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면서
응원을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알려준 김현중 씨의 근황은 독립 영화 장롱이라는 영화로 미국 독립 영화제 연기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위급한 분을 응급 처치로 사람을 구조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김현중 씨는 많은 부분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활동할진 잘 모르지만 진짜 변화된 모습으로 본질까지 변한 모습으로
나타나면 좋겠습니다.
그럼 너무 지나친 악플이나 구설수보단 어떻게 활동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지내는지 조용히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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