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길복순 감독 일베 논란 총정리

안녕하세요 아빠와 딸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요즘 나름 핫한 영화인 길복순 감독 일베 논란 총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유명한 연애인들이 열일을 하면서 연기를 펄친 작품이지만

감독의 사소한 연출로 인해서 문제가 생긴 작품입니다.

그럼 길복순에서 감독이 왜 이런 일베 논란을 만들었는지 자세히 보겠습니다.

사실 그동안 감독은 언행에서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화는 킬러인 엄마가 딸을 키우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른 내용입니다

그속에서 사소한 연출들이 일베 논란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어떤것들이 논란을 일으켰을까?

그 첫번째가 임무를 전달하는 내용에서 편지봉투를 보면 순천 전라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이게 일베식 비꼬기 용어로 의심이 됩니다.

그 이유가 다른 봉투에 보면 다른 지역은 제대로 표시가 되어 있지만 유독 순천 전라만 이상하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역사 토론에서 10만원 지폐에 들어갈 위인에 대한 토론에서 김구 선생님, 안중근 선생님, 을지문덕, 광개통대왕이 나오고 사람을 죽였다는 표현으로 묘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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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위해서 희생하신분들이신데 굳이 이렇게 표현을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집니다.

잘못된 역사관을 가지고 있으면 이렇게 잘못된 연출을 하게 됩니다.ㅠ

 또 일본 킬러와 대결에서 이길수가 없을거 같아서 길복순은 무기를 바꾸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무기를 총으로 바꾸고 오다를 죽이게 됩니다

이렇게 표현한걸 보면

일본인은 정칙하고 착하고 예를 잘 지킨다라는걸 극 중에 아무 관련도 없이 표현하였고 한국인은 뒤통수를 잘 친다는걸 표현했습니다.

이런 의혹들이 지금 겹치면서 감독이 일베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별거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전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를 만들때는 더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그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았지만 이게 단순 오해이기를 바라면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뛰어났지만 연출이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오늘은 영화 길복순 감독 일베 논란 총정리를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