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백령도 주민 대피령 북한 도발 사건 또 일어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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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빠와 딸입니다

오늘 갑자기 북한 도발 사건이 터졌습니다. 북한이 말도 없이 바닷가로 사격을 해서 남한을 공격을 했습니다

그것도 한두발이 아닌 200발정도 공격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예전에 여러번 공격을 해서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친 곳인 연평도 백령도 입니다.

이곳 주민들은 지금 뒤늦게 백령도 주민 대피령을 알게 되어서 두려움에 떨면서 대피를 했습니다.

방송에서 알려주어야 하는데 발사가 끝나고 난후에 알려진 상태라서 아쉬움이 남는 상태입니다.

200발이나 사격을 했는데 어찌 알지 못했을까요?ㅠ

그 이유는 북한 해역 nll 근처 바다쪽에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민 700명은 원인도 알지 못한채 대피소로 이동을 해야 했습니다.

시간은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백령도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 200여발을 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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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연평도 주민 대피령으로 주민들이 면사무소를 통해서 대피한 시간은 오후 12시입니다.

상황을 지켜보다보니 늦어졌다고 하지만 만약에 이 폭탄이 바다가 아닌 육지에 떨어졌다면 대형 사고로 이루어질뻔한 상황이었습니다.

지금 북한은 김정일이 입지를 다스리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위협적인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동해쪽에 대포동 미사일을 발사했고 이번에는 서해안쪽에 사격을 했습니다.

여기서 한국 군대는 위협 사격은 하지 않고 주시를 했습니다.

잘못했다가는 전쟁으로까지 이루어질수 있기 때문에 비상사태로 대치만 했었습니다.

또 여객선 및 운행등은 일정 금지시켰습니다.

늘 공격만 당하는 입장에서 위협 사격은 못하더라도 주민들을 안전하게 이동시키고 보호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뒤늦게 오후3시쯤에 백령도에 있는 해병 6여단과 소재 연평부대가 k9 자주포와 전차포 등을 동원해서 해상 사격훈련을 하긴 했습니다.

북한을 지원해주어도 북한은 계속 남한을 공격하고 지원을 안해주어도 공격을 하고 언제나 감시를 잘 해야 하는 시기인거 같습니다. 천안함같은 사건은 두번 다시 안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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