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후기 연기가 매우 훌륭한 작품

안녕하세요 아빠와 딸입니다.
오늘은 영화 파묘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기대작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만큼 오래 기다렸고 은근 기대를 하고 작품을 봤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연출이나 흐름은 나쁘지 않았지만 중후반에 가면 조금 내용이 산으로 가는것도 있고 크리처 같은게 나오기에 호불호가 있는 작품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10점만점에 8.2정도는 주고 싶습니다.
배우 연기만 보면 12점이지만 중간 흐름과 연관성에서 조금 아쉬움이 있기에 이런 점수를 주었습니다.

인상깊었던 점

일단 소단락으로 내용 구성이 이루어집니다.
1장 2장 3장 4장 5장으로 구성이 되어있기에 지루함을 덜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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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미가 잘 느껴지기도 합니다.
무당이라는 소재이기에 어찌보면 지루함을 느낄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잘 표현했기에 이런 부분은 걱정을 안해도 됩니다. 배우들이 연기하는건 진짜 너무 소름돋을정도로 완벽했습니다.

진짜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런걸 얼마나 연구하고 고민했을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무서운 장면이 나오지는 않지만 분위기가 조금 무서움을 주기도 합니다.
또 한국의 아픈 역사를 잘 표현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시간30분까지는 매우 재미있었고 그후로 약간 지루함이 있긴 했습니다.

아쉬웠던 점

 

4장부터 내용이 약간은 산으로 가는게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그래도 열린 결말은 아니였기에 괜찮았습니다.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조금 어렵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물론 크게 문제될건 없지만 해석하는게 약간 다를수 있습니다.
또 쿠키 영상같은건 없습니다.
그래도 사실 아쉬운것보다는 무당이라는 소재와 일제시대에 관련된 무거운 내용을 잘 표현한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재미있게봤습니다. 물론 초반에 분위기와 후반에 분위기가 따로 노는게 아쉽긴 했지만
이런거만 빼면 전체적으로 완성도는 높은편입니다.
아시아보다는 유럽에서 좋아할만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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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오늘은 영화 파묘 후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