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롤러장 롤러스케이트장 롤러몬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아빠와 딸입니다
오늘은 김포 롤러장을 다녀왔습니다

북변동에 있는 롤러몬이라는곳으로 오래된곳이긴 하지만 어떤곳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어릴적 타던 기억도 나서 딸아이하고 같이 다녀왔습니다.
일단 근 20년만에 타니 생각보다 어색하긴 했지만 저는 금방 적응하긴 했는데요
딸아이는 어려워했습니다.
그래도 둘다 재미있게 타고 왔습니다
그럼 어떤곳인지 자세히 보겠습니다

김포 롤러스케이트장 롤러몬 후기

 

 

장소는 김포 5일장이 열리는곳에 있습니다
주차는 공영주차장에 하고 갔었습니다.
길가에 해도 되지만 저는 그냥 공영주차장이 마음 편해서 이곳에 했습니다

그리고 앞에 보이는 건물 2층인가 3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일단 시설은 아주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타는데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가격은 두시간에 소인 12000원이고 대인은 14000원입니다

그리고 발사이트를 말하면 신발을 줍니다
아이들은 불이 들어오는걸 줄때도 있습니다 이건 말해야 합니다
어른은 그냥 일반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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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이나 보호도구나 신발은 조금 오래되었습니다
이런건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갔을때는 다른 선생님들이 초보분들에게 자세나 타는 방법을 무료로 살짝 강습을 해주었는데요

얼마전에 갔을때는 젊은 여성분이 있었는데요 그런건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아쉽더라구요.ㅠ
또 보호 장치가 없기에 주변에 밧줄 같은걸 잡고 타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 타는 아이들은 많이 어려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호 장치 없이 연습하는건 저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가 이게 있으면 혼자서 탈수는 없거든요
그리고
저는 주말 아침 11시에 갔을때 사람이 적어서 딸아이하고 저랑 둘이 타고 그랬기에 사실 만족은 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으면 어린 아이들은 연습하기도 어렵고 무섭다고 느낄수 있거든요
다만
시설이 조금 오래된 느낌이 나고 약간 냄새도 나는거 빼고는 개인적으로는 괜찮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그래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가고 있습니다

또
구래동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시설도 좋고 크기도 했지만 사람들이 매너가 없어서 짜증이 많이 났었거든요
그런데 이곳은 그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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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오늘은 김포 롤러장 롤러스케이트 롤러몬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