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가장 많이 다니는 곳이 아마도 태권도장일 거예요
가서 운동도 하고 태권도에 관련해서 다양한 걸 배울 수 있죠
그런데 1단까지 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죠?
또 태권도 띠 순서와 종류가 달라진 것도 알고 있으신가요?
저도 이번에 자료를 찾아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달라졌는지 자세히 보겠습니다
일단 태권도 띠 순서나 종류를 알아보기 전에 단과 품에 관련해서 간단하게 알고 있어야 이해가 빠릅니다
왜냐하면 나이에 따라서 딸 수 있는 게 다르기에 기본적인걸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시작 시 무급이며 그 뒤가 9급입니다.
마지막은 1급이고 뒤에 품 또는 단으로 승급을 하게 됩니다.
이론상으로는 단과 품은 같은 개념이지만
나이를 기준으로 만 15세 미만은 품이 되고 만 15세 이상부터는 단이됩니다.
또 18세 미만까지는 4품까지만 딸 수 있고 20세 이상이 되면 단으로 승급이 가능하고
만 22세부터는 5단 승급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럼 이제 태권도 띠 순서를 한번 보겠습니다.
처음 시작을 하면 흰띠입니다
그리고 보통은 흰띠, 노랑, 빨강, 검정 5단계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유품자를 위해서 품띠도 껴줍니다
품띠는 검정과 빨간 이 반반으로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태권도장에서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해서
태권도 띠 종류나 순서를 몇 단계로 더 나누기도 합니다
흰띠, 노란띠, 초록띠, 파란 띠, 보라띠, 밤 색띠, 빨간 띠, 품띠, 검정띠로 나누기도 합니다
색 같은 경우 지역이나 태권도장에 따라서 분홍색이나 하늘색 등을 다양하게 넣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초등학생 아이들의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만든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통은 품띠까지 따는 데 걸리는 시간은 2년 정도가 걸립니다.
그리고 남자아이일 경우 어릴 적에 딴 1품을 성인이 되고 난 후에 1단으로 바꾸면 군대에 가서 여러 면에서 좋습니다.
군대에서도 태권도 단 시험이 있기에 1단을 가지고 가면 여러면에서 혜택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어떤가요?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죠?
어린아이를 태권도장에 보내면 어디까지 띠를 따고 싶은지 생각하신 후에 보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건강을 목적으로 보낸다고 하지만 품을 따는 목적이 있으면 아이도 훨씬 더 기분 좋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오늘은 태권도 띠 순서와 종류에 관련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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