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쿤디판다 생방송에서 불성실한 태도 인성 논란 그 이유는?

안녕하세요 삼돌이군입니다

15일에 kbs cool fm day6 키스 더 라디오방송에 출연하고 태도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날 출연한 비와이와 쿤디판다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읽으면서 무성의한 답변과 대응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디제이 영케이는 쿤디판다의 팬이 자기 이름 한번만 불러달라고 새해 소원이라고 문자를 읽어주었습니다.

그러자 쿤디판다는 하기 싫은데 이렇게 불러주면 되냐? 새해소원이냐? 이렇게 말하자

디제이 영케이가 00야 라고 불러만 달라고 요청을 했고 마지못해 무성하게 00야라고 불렀습니다

 

이어서 이번 쇼미더머니에서 화제가 된 VVS를 라이브로 요청하는 내용을 받았지만

쿤티판다는 가사를 까먹었다면서 하질 않았습니다

다음에 준비를 해서 오겠다면서 거절을 한거죠

 

그리고 비와이는 청취자의 부탁으로 삼행시를 해야 했지만

자기는 할수가 없다라면서 거절을 했습니다

생방송중이라서 디제이 영케이씨가 많은 부분에서 옹호해주고 커버를 해주었지만

청취자들의 마음까지 돌리기에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청취 후 시청자들의 반응 정말로 뜨거웠습니다 이렇게 할거면 나오지말라는 이야기와 디제이가 고생했다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습니다.

 

저도 청취자분들과 의견이 비슷합니다.

 

라이브요청 거절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삼행시는 갑자기 시키면 힘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방송이라는게 무엇입니까?

 

연애인 혼자서 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자기를 사랑해주는 시청자가 있어야 방송이 운영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실력이 뛰어나도 자기를 사랑해주는 시청자가 있기에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다시는 이런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래퍼이면 언제나 돈자랑하고 이렇게 비매너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디제이에게 전화를 해서 사과를 했다고 하지만 본성을 본거 같아서 실망감은 무지하게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