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최선입니까? 문재인 대통령 정인이 입양 발언 논란 아이는 물건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삼돌이군입니다

오늘 아침에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 회견이 있었습니다.

전 이걸 듣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제가 잘못 들었나 싶었습니다.

아니 이게 진짜 입양 정책인가요? 아니 한 나라의 대표로서 할 수 있는 말인가?

진심으로 국민을 위한 국민을 향한 정치나 문화가 맞는지

진짜 오로지 머릿속에서는 중국뿐인가? 싶을 정도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실망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좋았습니다 그래 잘못했으니 수정할 건 수정하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놀랬습니다.

정말로 시작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슴이 아팠고 잘못된 건 수정을 해야 한다는 말로 시작을 하셨습니다.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듯했습니다

맞습니다 대책을 마련하고 입양에 관련된 제도를 대폭적으로 수정을 해야 합니다

대부분 국민들이 알고 있는 사실일 겁니다.

그리고 경찰의 안일한 행동도 고쳐야 합니다

출동 한 번만이라도 했으면 여러 명 살렸을 텐데 경찰들이 생각보다 출동을 잘하지 않습니다.

진짜 대대적으로 수정해야 합니다.

아동 폭행이 확인되면 곧바로 분리시키는 것도 좋은 의견입니다.

아직까진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다음 발언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입양 아기가 맞지 않는다고 할 경우 입양 아동을 바꾼다던가? 바꾼다고요?

바꾼다라. 누굴 바꾼다고요? 입양아기요? 아기요? 사람을요?

어떻게 보면 엄청 자연스러운데 잘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을 가지고 사고 판다는 개념을 줄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당근 마켓이나 중고나라에서 아기를 판다는 글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엄청난 화재였고 심각했었습니다

나중에 그분이 너무 아이를 키우는 게 힘들어서 농담 삼아서 올린 글이라고 했지만

이게 농담이라고 하지만 할 농담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농담이 있습니다

지금 문 대통령님이 만든 제도는 아닌 듯합니다. 아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꾼다는 생각이 정말로 아닌 듯합니다.ㅠ

 

이건 진짜 잘못된 정책인 듯합니다 한나라의 대표자이신 분인데 이런 정책은 옳지 않습니다

아이를 바꾸는 게 아니라 입양 절차를 조금 더 체계적으로 해야 합니다

 

입양이 진짜 쉽지 않은 겁니다 남의 아기를 키운다는 건 더욱더 힘든 일입니다

왜냐하면 요 육아를 해보면 알거든요

저도 아빠 육아를 독박으로 한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남자도 육아 우울증이 온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런 제도 말고 입양제도와 부동산 제도와 경찰제도를 체계적으로 수정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어찌 보면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는 사실일 겁니다

 

그런데 어찌해서 한나라의 대표이신 대통령님께선 이런 사실을 모르십니까?

만약 아신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더 늦기 전에 진짜 국민들 위한 정치를 해주십시오

이젠 이런 어설픈 제도보단 진짜 체계적인 제도가 필요한 시기인 듯합니다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일한 것들이 터지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니 이제 고치면 됩니다 더 늦기 전에 고쳐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