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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좋은 것들/건강 신호 알아보기

손톱 색깔로 알아보는 건강 신호 보라색, 흰색, 검은색, 푸른색

by 처리공방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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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손톱 색깔로 알아보는 건강 신호를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손톱이 보라색이던가 흰색이던가 검은색이던가 푸른색인지에 따라서 건강 신호가 다르다는 점 알고 있었나요?

생각보다 우리 건강은 손과 발에 이상 신호가 잘 나타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손톱 색깔로 알아보는 건강 신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건강한 사람들은 연한 살구색에 매끄한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손톱의 색깔이 변하던가 모양이 달라진다면 여러 가지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젊다고 안생기는것도 아니고 늙었다고 꼭 생기는 질환도 아닙니다.

평상시에 잘 관찰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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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흰색, 푸른색 손톱

 

이럴 경우 호흡기 질환이던가 간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일단 호흡기 질환이 있으면 정상적인 호흡이 불가능하기에 체내에 산소가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서 손톱 끝까지 피가 잘 통하지 않아서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간 질환일 경우 하얗게 보이는 이유가 황달에 따른 헤모글로빈 감소가 원인입니다. 황달이 있으면 혈액 내 붉은색을 띠는 헤모글로빈 성분이 줄어들면서 손톱이 하얗게 보입니다.

이외에 손톱 테두리가 검은색으로 변하던가 중앙이 흰색으로 변하면 간 질환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2. 보라색, 검은색

 

혈관염 환자일 경우 손톱 밑에 보라색 점 또는 검은색 점이 생깁니다. 특히 손톱이 자랐는데 검은색 점이 이동하지 않던가 색이 변하지 않으면 혈관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 손톱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경우는 백선균에 감염된 곰팡이균 일수도 있지만 만약 손톱 아래에 검은색 세로줄이 보인다면 흑색종이라고 해서 피부암일 경우가 있으니 빠르게 피부관을 가서 진료를 받아봐야 합니다.

 

3. 세로줄, 갈라짐, 잘 깨짐

 

색 변화는 없지만 손톱이 울퉁불퉁하고 세로줄이 보인다면 건선일 경우가 있습니다.

건선으로 손톱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고 손톱이 울퉁불퉁하게 자라난 경우입니다.

또한 손톱이 잘 부서지는 경우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갑상선 기능항 상진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혹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는 경우 손톱 끝까지 영양분이 가지 못해서 갈라지고 깨질 수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오늘은 손톱 보라색 흰색 푸른색 검은색으로 건강 신호를 알아봤습니다.

사소하지만 손톱 끝까지 영양분이나 혈액이 얼마나 잘 흐리는지 사소한 증상들을 확인해서 간 기능이나 다양한 기능 초기 증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상시에 자세히 보면서 건강을 꼭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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